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 테레즈 샤를로트 (문단 편집) === [[루이 17세]] === 마리 테레즈의 동생. [[마리 앙투아네트]]는 시누이 [[엘리자베트 필리핀 마리 엘렌|엘리자베트 공주]]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"내 딸이 누나로서 남동생을 도와줬으면 좋겠고, 아들은 누나에게 보살핌을 받아줬으면 좋겠다"라고 썼다. 죽음을 앞둔 마리 앙투아네트는 두 자녀가 살아남아 서로 의지하길 바란 듯 하지만, 마리 테레즈는 [[프랑스 혁명]] 당시 혁명 인사들에게 세뇌당해 '''어머니가 자신을 겁탈'''했다고 증언한 남동생 [[루이 17세]]를 매우 증오했다. 당시 루이 17세는 아직 성에 대한 걸 잘 모르는 어린 나이였고 [[정신붕괴|혁명세력에게 일종의 세뇌를 받아 정상이 아니었다]]. 하지만 마리 테레즈는 동생이 어머니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말을 한 것에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. 이 때문에 마리 테레즈는 평생 [[루이 17세]]의 사칭자들을 만나지 않았으며 그가 살아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정말 살아 있다면 '''부모를 죽인 죄로 그 놈을 [[총살]]시켜야 한다'''고 대답했다. 물론 마리 테레즈 본인도 동생이 왜 그랬는지를 알고 있었지만, 그 증언으로 어머니가 처형당했기에 미운 감정을 지울 수 없는 것에 가깝다. 한마디로 '''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한 것.''' 이후 루이 17세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여럿 나타났을 때 그 중 마리 테레즈를 만나려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, 마리 테레즈는 '내 동생은 죽었다'고 딱 자르며 누구도 만나지 않았다고.[* 여담으로 나중에 연구를 통해 루이 17세는 실제로 어린 나이에 죽었고 사칭자들은 전부 가짜였다는 게 밝혀졌다.] 다만 이와 별개로 [[애증|남동생을 걱정하고 그를 잘 돌봐달라고 혁명 정부에 편지를 쓰기도 했다.]] 특히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큰 충격을 받고 슬퍼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